Death, that hath suck'd the honey of thy breath,
hath had no power yet upon they beauty.
Thou art not conquer'd beauty's ensign yet is crimson in thy lips
and in thy cheeks, and death's pale flag is not advanced there.
Here will I set up my everlasting rest
And shake the yoke of inauspicious stars from this world-wearied flesh
Eyes, look your last
Arms, take your last embrace
And lips, oh you the doors of breath, seal with a righteous kiss
a dateless bargain to engrossing death
죽음이 그대의 달콤한 숨결을 앗아갈 수는 있었지만,
그대의 아름다움에는 손조차 대지 못했구려
여전히 뺨과 입술이 이토로 붉고 아름다우니
창백한 죽음의 그림자가 그것마저 빼앗아가진 못했나보오
오, 여기서 나도 영원한 휴식을 취하리다.
삶에 지친 이 육신을 불행한 운명의 족쇄로부터 자유롭게 하리다.
눈아, 마지막으로 보아라
팔아, 마지막 포옹을 하자꾸나
그리고 입술, 오 숨결이 넘나드는 문이여.
올바른 입맞춤으로 죽음과의 영원한 계약을 맺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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